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변을 참지 못하고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증상 정도나 유형에 차이가 있지만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워서 화장실에 가는 도중
찔끔하는 경우,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을 때 소변이 나오는 경우 등 모두 요실금에 포함됩니다.
중년기 여성의 10명 중 3명이 요실금을 겪고 있으며 연령이 높아질 수 록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방광과 요도 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발생원인과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과 출산, 폐경 후 노화,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비만, 운동부족
골반바닥근육약화,
요도 괄약근 약화, 방광의 과민
잦은 요로감염이후[방광염, 요도염, 과민성
방광], 골반부위 수술경력 [자궁수술, 직장수술],
만성질환[당뇨, 중풍 등]
원인으로는 골반인대약화,
요도괄약근약화가 있습니다.
기침할 때, 재채기 할 때, 크게
웃을 때, 뛸때, 줄넘기할 때, 계단을
내려갈 때 나타나는 경우
원인으로는 비정상적 방광수축,
방광과민반응 등이 있습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소변이 급하며,
화장실 가기 전 적시며 2시간 이내로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자다가 2~3회 소변보는 경우
원인으로는 방광출구 좁아짐,
방광 수축의 약화 등이 있습니다.
소변줄기가 약하고 소변보는데 오래 걸리는 경우,
아랫배에 힘을 줘야 나오며, 소변 양이 적은 경우,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보는 경우
아래 증상 중 3가지 이상 체크되거나 증상을 자주 느끼고 반복되는 경우
강남 에스터산부인과의 요실금 치료가 필요합니다.
1
재채기 하다가 소변이 샌 적이 있다.
2
달리거나 줄넘기를 할 때 소변이 샌 적이 있다.
3
크게 웃다가 소변이 샌 적이 있다.
4
소변을 보는 횟수가 8회 이상이다.
5
자다가 깨서 야간뇨를 2회 이상 본다.
6
소변을 참기 어렵다.
7
화장실로 급히 가다가 소변이 샌 적이 있다.
8
물소리를 들으면 소변이 마렵거나 샌 적이 있다.
9
외출 시 화장실 위치를 먼저 찾는다.
10
소변이 힘이 없고 잘 나오지 않는다.
전체 요실금 환자의 80~90%를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은 분만이나 근육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이러한 복압성 요실금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출산 후 몸관리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전체 요실금 환자의 80~90%를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약물요법, 골반저근운동, 전기자극치료,
바이오피드백, 체외전기장 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하거나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